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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갑 충북대총장, 재산공개대상자 중 2위

집이 다섯 채

  • 웹출고시간2018.11.30 08:25:08
  • 최종수정2018.11.30 08:25:08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개교 이후 첫 동문 출신 총장에 오른 21대 김수갑 충북대총장이 무려 다섯 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재산공개대상자(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임면자) 70명의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수갑 총장은 충북 청주와 경기도 용인, 서울 서초 등에 본인과 배우자 명으로 다섯 채의 아파트를 소유했다.

실거래가격만 21억여 원에 달했으며, 이중 경기도 용인과 서울 서초의 아파트 등 두 채는 현재 임대 중이다.

이는 이번 재산공개대상자 70명 중 전우현 경북 경제부지사(오피스텔 포함 13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김 총장은 이 외에도 예금 17억9300여만 원과 채무 6억 5000여만 원 등을 포함해 모두 32억6300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함께 공개된 윤여표 전 충북대 총장은 청주 오송의 대지와 예금을 포함해 종전 8억7300여만 원에서 1억1200여만 원이 증가한 9억8600여만 원으로 기록됐다.

오기완 전 충북대 부총장은 청주 상당구의 단독주택과 예금 등을 포함해 모두 17억8900여만 원의 재산이 있다고 신고했다.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부친 명의의 경북 상주 대지와 경기 고양의 본인 소유 아파트, 예금 등을 포함해 5억2400여만 원의 재산을 공개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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