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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티FC, 춘천시민축구단과 1대 1 무승부

오는 18일 청주서 전주시민축구단과 경기

  • 웹출고시간2018.08.12 14:34:34
  • 최종수정2018.08.12 14:34:34
[충북일보] 청주시티FC가 지난 11일 춘천시민축구단과의 K3리그 어드밴스 15라운드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선제골은 청주시티FC에서 나왔다.

하반기에 영입된 황신영(전 부천FC1995)이 전반 종료 직전 한상학의 패스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청주시티FC는 1대 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후 청주시티FC는 후반에 골대를 세 차례 맞추는 등 거센 공격을 퍼부었지만 아쉽게도 골은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8분께 춘천시민축구단의 박세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결국 최종스코어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로 청주시티FC는 2018 K3리그 어드밴스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하지만 오는 18일 오후 7시 전주시민축구단을 안방 청주종합경기장으로 불러들여 다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이런 가운데 청주시티FC와 청주FC는 2019년 통합과 함께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함께 매진한다.

앞서 양 팀은 내년 리그부터 통합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청주시티FC 관계자는 "프로축구단 창단 시, 메인 스폰서를 맡아줄 3∼4개 대기업을 물색 중"이라며 "현재 1∼2개 기업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좀 더 상황이 구체화되면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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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