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흐림강릉 13.5℃
  • 흐림서울 14.8℃
  • 구름많음충주 15.0℃
  • 구름많음서산 13.1℃
  • 흐림청주 14.5℃
  • 맑음대전 14.2℃
  • 구름조금추풍령 12.8℃
  • 구름많음대구 11.3℃
  • 박무울산 11.6℃
  • 구름많음광주 15.3℃
  • 박무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16.0℃
  • 박무홍성(예) 11.7℃
  • 흐림제주 15.3℃
  • 흐림고산 16.6℃
  • 흐림강화 13.3℃
  • 흐림제천 12.3℃
  • 맑음보은 11.2℃
  • 구름많음천안 12.9℃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0.3℃
  • 구름조금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14.2℃
  • 구름많음경주시 8.7℃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립대, '꽃길만 걷JOB'으로 직업 체험기회 제공

옥천진로체험플랫폼 올해 지원사업 '꽃길만 걷JOB'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18.08.11 19:04:54
  • 최종수정2018.08.12 13:49:37

옥천 관내 청소년들이 11일 옥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열린 '꽃길만 걷JOB'에 참여해 바리스타 체험을 하고 있다.

ⓒ 충복도립대학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이 옥천교육지원청과 협약한 옥천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 중 하나인 '꽃길만 걷JOB'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은다.

'꽃길만 걷JOB'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플로리스트 과정과 바리스타 두 가지 직업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학습과정에 필요한 강의를 해주고 재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11일 시작한 바리스타 과정에 참여한 김윤선(옥천고 1년) 양은 "카페 창업이나 바리스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면서 "나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학습의 의지를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11월까지 학교별 신청을 받아 진행 될 예정이다.

충북도립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관내 사업장과의 연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