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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07 17:29:11
  • 최종수정2018.06.07 17:29:11
[충북일보] 충북교육감 선거 김병우 후보가 도민과 교육가족, 학생들의 목소리와 정책 제안을 반영해 25건의 공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5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병우의 정책도서관'을 통해 제안된 289건의 정책을 정리해 공약에 반영했다"며 "교육정책이 도민 여러분의 다양하고 폭넓은 정책 제안을 통해 더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김 후보가 이날 밝힌 정책 제안은 △교직원 맞춤형 복지를 위한 보험회사 통원치료 보장 특약 추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교직원 연가 활성화 △권리를 배우는 학교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이다.

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통학버스관리 강화 △학교안전조례 제정과 함께 △노동인권교육조례 제정 △장애학생 인권/성교육센터 설립 △방과후 교육지원 강화 △특수교육 보조인력 증원 및 서비스 질 개선 등도 새롭게 수립한 공약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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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