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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애국 애민 멀리있지 않다" 시민에게 감사 표명

  • 웹출고시간2018.06.06 14:21:47
  • 최종수정2018.06.06 14:21:46

제천시 모산동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오른쪽부터) 국회의원 후보와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엄태영 국회의원 후보와 남준영 제천시장 후보.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가 현충일인 6일 SNS를 통해 성명을 내고 "지역 봉사활동으로 선열들께서 남기신 숭고한 의미를 지역 곳곳에 뿌리겠다"며 추모식 및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충일을 맞아 제천을 찾은 정세균 의장과 함께 충혼탑을 찾은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제천지역 국회의원, 시장 후보들과 합동으로 추모를 올렸다.

추모분위기는 시내에서도 이어졌다. 선거운동원들은 추모 리본을 가슴에 단 채 유세차량 방송 및 선거활동을 중단하고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길거리 어르신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했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전쟁 희생자뿐만 아니라 모든 선조들의 헌신과 희생이 추모 받아 마땅하다"며 "애국 애민은 멀리 있지 않다.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모든 시민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된 희망의 제천으로 이끌어 주길 소망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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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