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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 "근거 없는 마타도어 좌시 않겠다"

'준비된 후보론' 부각하며 페어플레이 제안

  • 웹출고시간2018.06.06 16:12:10
  • 최종수정2018.06.06 16:12:10
[충북일보=제천]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엄태영 후보가 "근거 없는 마타도어는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선거에서 승리해)반드시 책임을 엄하게 묻겠다"고 경고했다.

엄 후보는 "일부 후보가 네거티브를 넘어서 마타도어로 선거판을 흔들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페어플레이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이어 "일부 후보의 마타도어와 네거티브적 비난은 지역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반성은 물론 책임감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당선되면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후보"라며 '준비된 후보론'을 집중 부각하고 나선 엄 후보는 "가짜뉴스를 생산·유포시킨 세력을 끝까지 추적, 처벌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엄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허위사실 유포 등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유권자의 수준이 매우 높은 만큼 네거티브나 마타도어를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임해 달라"고 촉구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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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