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4.1℃
  • 구름많음강릉 13.1℃
  • 서울 15.2℃
  • 흐림충주 25.1℃
  • 흐림서산 14.9℃
  • 청주 24.7℃
  • 흐림대전 24.7℃
  • 흐림추풍령 24.5℃
  • 구름많음대구 25.6℃
  • 구름많음울산 22.9℃
  • 흐림광주 22.9℃
  • 흐림부산 18.9℃
  • 흐림고창 22.4℃
  • 홍성(예) 20.0℃
  • 흐림제주 22.6℃
  • 흐림고산 17.5℃
  • 흐림강화 11.0℃
  • 흐림제천 23.6℃
  • 흐림보은 24.9℃
  • 흐림천안 22.9℃
  • 흐림보령 19.9℃
  • 흐림부여 21.8℃
  • 흐림금산 24.5℃
  • 구름많음강진군 22.4℃
  • 구름많음경주시 26.4℃
  • 구름많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6.06 16:12:28
  • 최종수정2018.06.06 16:12:28
[충북일보] 정의당 정세영(사진) 청주시장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전몰장병의 명복을 빈다"며 "독립투사 및 호국용사들의 공로와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청주시 차원의 보훈정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그 분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또 하나의 길은 온몸 바쳐 되찾고 또 목숨을 걸고 수호한 나라를 진정 '나라다운 나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게 국가냐'라고 절규하며 촛불을 들었던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정의로운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주시민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 땅에 또다시 전쟁이 발발해 목숨 걸고 지킨 나라가 위태롭지 않도록 말만 앞세우는 가짜안보가 아닌 진짜안보를 구축하고, 영구적 평화체제를 만드는 일에 정의당과 저 정세영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