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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보 충북교육감 후보, 학력신장·진로교육·교권확입 공약

  • 웹출고시간2018.06.04 18:18:35
  • 최종수정2018.06.04 18:18:35
[충북일보]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심의보 후보는 인성과 품성, 학력신장, 진로교육, 교권확립, 교육복지, 책임행정, 학습공동체를 공약했다.

심 후보는 4일 자료를 통해 기초학력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 학교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과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 학습클리닉 센터 설립 추진으로 기초학력 미달자 제로 실현을 약속했다.

이어 학교자율프로그램 적극 권장 실시, 획일화된 청소년수련관프로그램을 보완한 학교중심 자율프로그램을 추가 편성 등을 제시했다.

또 산간벽지 통학버스 운영시스템 개선,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모두 아우르는 통학버스 운영시스템 적극 개선, 학교를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인중심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전통민요, 문해교육 등 적극 지원, 맞춤형'마을교육공동체' 구축, 지역 내 전문기관 및 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국교육개발원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제천시에 맞는 맞춤형 교육공동체 모델 구축을 다짐했다.

이어 지역교육지원청 평생교육사를 배치해 주민들의 평생교육에 힘쓰고 학교와 지역주민의 소통 시스템 구축, 괴산 미래교육위원회 설치, 공약의 추진을 위해 퇴직교원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교육위원회를 설치해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창구로 활용해 교육가족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키로 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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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