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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9 14:48:56
  • 최종수정2018.05.29 14:48:56
[충북일보=증평]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증평군수 후보가 29일 도지사와 교육감 연계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같은 당 이시종 도지사 후보와 공동공약으로 △공공 산후조리원 도내 최초 건립 △신 수도권 관문도시 육성 △종합운동장 건립 △에듀팜특구 중부권 최고 국민관광지 추진 △증평인삼 6차산업화 시즌2 추진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초중산단 조성 △좌구산 휴양림VR,AR체험장 조성 △투자유치 2조원 달성 등을 내놨다.

또 김병우 도 교육감 후보와 △송산지구 신규 초등학교 설립 △행복교육지구 및 지역 맞춤형 교육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 했다.

또 이시종 후보 와 김병우 후보 함께 △고등학교 무상급식 및 교복비 지원 △친환경 식재료 지역 농산물 단계적 확대 실시 등을 공약으로 함께 제시했다.

홍 후보는"경험 있고, 힘 있는 여당 후보로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작지만 강한,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군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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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