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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독점해온 충주를 바꾸자"

민주당 우건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및 선대본부 발대식

  • 웹출고시간2018.05.29 17:36:54
  • 최종수정2018.05.29 17:36:54

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충주시장후보는 29일오후 3시 선거대책위원회와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이번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충주] 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 충주시장후보는 29일오후 3시 선거대책위원회와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이번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우 후보는 '이번 선거를 자유한국당이 독점해온 충주의 지방권력을 찾아오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하나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하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우 후보는 또한 "지금이 충주발전의 절호의 기회"라며"대통령과 도지사, 충주시장이 집권여당일 때 획기적인 충주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역설했다.

200여명이 참석한 발대식에서 선대위원장에는 박종완 전 국회의원을 비롯, 공동 선대위원장에 성기태 전 한국교통대총장, 양승모 전 시의회의장, 송석호 전 시의원, 윤홍락 변호사, 권혁중 전 충주시장예비후보가 선임됐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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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