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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4 21:30:16
  • 최종수정2018.05.24 21:43:20
[충북일보] 6·1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4일 충북 여야 주자 343명이 접수를 마쳤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사 3명, 교육감 3명, 기초단체장 33명 등 총 343명에 대한 후보자 등록을 접수했다.

충북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와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가 일제히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청주시장은 민주당 한범덕·한국당 황영호·바른미래당 신언관·정의당 정세영·무소속 김우택 등 5명이 후보 등록을 신청했다.

무소속 한기수 후보는 아직 등록 전이다.

이 밖에도 △충주시장 2명 △제천시장 3명 △보은군수 4명 △옥천군수 2명 △영동군수 2명 △증평군수 3명 △진천군수 3명 △괴산군수 4명 △음성군수 2명 △단양군수 3명 등이 등록했다.

광역의원은 66명이 등록을 신청했다.

기초의원 후보 등록 신청자는 219명이다.

광역 비례는 2명, 기초 비례는 17명이 각각 등록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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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