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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규룡 옥천군의원후보 출마선언

"밀착형 생활정치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활동 하겠다" 약속

  • 웹출고시간2018.05.24 17:29:27
  • 최종수정2018.05.24 17:29:27
[충북일보=옥천] 자유한국당 조규룡(사진) 옥천군의원 후보는 "군민과 함께하는 밀착형 생활정치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 활동을 펼치겠다"고 24일 출마 선언을 했다.

이날 조 후보는 옥천군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옥천가선구 군의원 출마 각오를 이렇게 강조하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군민의 소중한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투철한 책임 의식을 갖고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명소를 육성, 인접한 대도시의 관광객 들이 쉽고 반복적으로 찿을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경제적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는 지혜를 모아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 "전국 사진 작가들에 의해 일출과 운해 명소로 100선에 선정된 삼청리 용암사 일원을 사진촬영 명소로 육성은 물론 불합리한 대청댐법 규제 완화를 환경부 등에 지속적으로 요구 개선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조국을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의 현실에 맞는 예우와 지원, 문화예술 단체의 넉넉한 창작활동 지원 강화, 각종 체육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대,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개선 등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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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