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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사람 찾아오는 젊은 도시 괴산 만들 것"

  • 웹출고시간2018.05.17 17:13:06
  • 최종수정2018.05.17 17:13:06
[충북일보=괴산] 이차영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전입자를 위한 각종 지원을 확대해 사람이 찾아오는 '젊은 도시 괴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발표하고, 이를 위해 청년고용정착보조금 지원, 청년문화아카데미 운영, 청년 친화정책 추진 등 세부방안을 제시했다.

또 구도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세계음식거리, 소극장, 소공연장, 청년창작하우스 등이 있는 젊음의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택, 농지,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젊은부부 전입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귀농귀촌지원팀을 신설해 지원제도를 정비하고 실효적 대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제산단 인근에 정주형 복합타운을 검토하고, 유치원 교육비를 군비에서 지원하며, 괴산 중심 생활권 강화를 위한 컴팩트 시티를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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