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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재도약 기틀 마련 할 것"

與 이후삼,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
"2년간 지역 곳곳 다니며 문제점 발굴"

  • 웹출고시간2018.05.15 17:41:16
  • 최종수정2018.05.15 19:46:35
[충북일보=제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이 6.13 지방선거에서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15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대 총선 이후 2여년 만에 다시 같은 자리에 섰다"며 "하지만 2년 전보다 훨씬 더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지역이 또다시 소외되느냐 비약적인 발전을 토대를 쌓느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집권여당과 힘을 합쳐 의지를 가지고 수립하는 지역발전 전략은 우리 지역이 재도약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한 번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오로지 지역민과 함께 하며 곳곳을 다니며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한 것은 물론 중앙 정치권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힘을 키워 왔다"며 "쟁쟁한 선배 정치인들과 경쟁한 저를 중앙당이 전략 공천한 것이 그 힘을 말해주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문재인 정부의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후보 저 이후삼을 선택해 달라"며 "깨끗한 정치, 실력 있는 정치로 제천·단양의 경제를 살리고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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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