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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4 16:42:10
  • 최종수정2018.05.14 16:42:10
[충북일보=괴산] 박동영(63) 법무사회 괴산증평지회장이 괴산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14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름다운 땅, 괴산에 깃든 역사와 자연, 사람의 가치를 드높여 괴산 번영의 터를 다지는 불 쏘시개가 되고자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복지서비스 통합지원센터 운영 △토론문화 도입 △공직인사·행정업무집행 시스템 메뉴얼화 등을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칠성면 외사초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합격해 성균관대 법학과와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검찰사무직으로 대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청주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고 현재 괴산에서 법무사로 활동 중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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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