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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호소문 발표

경선투표 앞두고, "한 번 더 일할 기회 달라"

  • 웹출고시간2018.05.14 16:44:03
  • 최종수정2018.05.14 16:44:03
[충북일보=제천] 더불어민주당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14~15일 이틀간 권리당원50%, 일반시민 50% 국민참여 방식으로 치러지는 경선을 앞두고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천시는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6천억 원에 불과하던 예산을 4년 만에 8천억 원이 훨씬 넘도록 재정을 키워냈다"며 "여러 기업을 유치로 제2산업단지를 100% 분양 마무리하고 2천83억 원 규모의 3산업단지를 승인받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천연물 종합단지 조성사업이 포함돼 추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의 최대 숙원이었던 세명대학교 수도권 이전문제, 왕암동폐기물매립장 안정화문제, 동서고속도로 추진, 환경공단연수원 유치, 산업안전체험교육장과 학생안전체험관 유치, 기업연수원 유치 등 많은 성과를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이제 야당시장으로서 어렵게 일했던 제가, 시민과 함께 힘 있는 집권여당의 시장으로 중앙정부와 집권여당의 함을 끌어오고 제천시를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관심지역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며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더 큰 제천을 향한 도약을 위해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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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