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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3 16:32:52
  • 최종수정2018.05.13 16:32:52
[충북일보]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도내 노동시장에 대한 안정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13일 일용직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2월 기준 상용직과 일용직의 임금격차는 287만 원이 넘게 차이가 났다"며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임금체불까지 겹치게 되면 일용직 노동자들은 생활고에 시달릴 수밖에 없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 차원의 정책적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내 일용직 일자리시장을 면밀하게 분석해 노동사각지대를 보다 완화하고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등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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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