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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장 예비후보들, 로컬푸드 생태계 구축 공약

청주로컬푸드네트워크 정책 제안
한국당 황영호 제외한 5명과 협약

  • 웹출고시간2018.05.13 16:34:31
  • 최종수정2018.05.13 16:34:31
[충북일보] 청주로컬푸드네트워크와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들이 지역농산물 생산·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생태계 구축'을 약속했다.

청주로컬푸드네트워크는 지난 12일 문암생태공원에서 예비후보들에게 로컬푸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임헌경 예비후보, 정의당 정세영 예비후보, 무소속 김우택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바른미래당 신언관 예비후보는 일정상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추후 협약을 맺기로 했다.

자유한국당 황영호 예비후보는 협약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협약에는 청주 푸드플랜 수립 및 청주푸드통합지원센터 설치, 친환경 학교급식에 지역농산물 비중 80% 상향 등이 담겼다.

청주로컬푸드네트워크는 "청주시는 85만 도농복합도시로 로컬푸드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친환경 학교급식, 로컬푸드직매장, 직거래장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개별적으로 정책을 펼쳐왔다"며 "친환경 학교급식과 로컬푸드직매장, 직거래장터, 그리고 공공급식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협약 취지를 설명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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