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2℃
  • 구름조금강릉 16.4℃
  • 맑음서울 24.0℃
  • 맑음충주 23.7℃
  • 맑음서산 21.3℃
  • 맑음청주 23.9℃
  • 맑음대전 23.1℃
  • 흐림추풍령 15.1℃
  • 흐림대구 15.1℃
  • 흐림울산 13.5℃
  • 구름조금광주 25.0℃
  • 흐림부산 14.6℃
  • 맑음고창 19.7℃
  • 맑음홍성(예) 22.7℃
  • 박무제주 18.2℃
  • 흐림고산 15.7℃
  • 맑음강화 20.3℃
  • 맑음제천 22.7℃
  • 맑음보은 18.4℃
  • 맑음천안 23.6℃
  • 맑음보령 19.6℃
  • 맑음부여 23.8℃
  • 맑음금산 23.6℃
  • 구름많음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14.9℃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영진 희망정책연구소장 국회의원 출마선언

제천·단양 지역민의 새로운 시대 위해 도전

  • 웹출고시간2018.05.13 15:23:15
  • 최종수정2018.05.13 15:23:15
[충북일보=제천] 6·13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제천·단양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 첫 번째 출마 선언자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영진(49) 희망정책연구소장은 11일 언론사에 출마선언문을 배포하고 "송광호·권석창 전 의원의 연이은 중도 퇴진으로 지역 현안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정치에 대한 시·군민의 좌절감은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이번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천·단양의 품격과 자존심을 찾아 남과 북한의 평화 국면처럼 지역도 새로운 시대를 맞아야 한다"며 "제천·단양에 새로운 성장산업을 만들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새 봄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다음 주에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정책과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그는 2014년 두 차례 당시 민주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제천단양지역위원장에 도전장을 냈고 이어 2016년 총선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연세대 대학원(정치학)을 졸업했고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 특보, 문재인 대통령후보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성건설 대표를 맡고 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