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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0 17:27:09
  • 최종수정2018.05.10 17:27:09
[충북일보=진천] 재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10일 군민 모두 행복한 '나눔 복지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약 실천을 통해 삶의 질이 높은 '휴먼 시티(Human city)'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발표 된 5대 공약은 국가 유공자 예우 강화, 노인 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증축, 미등록 경로당 지원 확대, 읍·면 보건기관 해피쉼터 운영, 장애인 공동 작업장 설치 및 교통약자 지원 확대 등이다.

송 예비후보는 "진천 지역의 독립 유공자 및 월남 참전유공자, 전몰군경 등에 대한 수당 및 보조금을 확대하겠다"며 "미등록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해 보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노인들의 정신건강 및 치매 선별 검사, 치료 레크레이션, 통합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피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절약 차원에서 기존 보건진료소 7곳에 해피쉼터 운영을 검토하겠다는 구상이다.

송 예비후보는 또 "장애인 단체와 업무협력 구축으로 장애인 공동 작업장을 설치해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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