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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성명중 전 시의원, 도의원 출마선언

제천 제1선거구 출마, 예산 확보에 최선 다할 것

  • 웹출고시간2018.05.10 16:50:18
  • 최종수정2018.05.10 16:50:17
[충북일보=제천] 자유한국당 성명중 전 제천시의원이 충북도의원 제천 제1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성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에서 공천장을 받고 선언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유권자의 날을 선택했다"며 "새로운 것도 좋지만 내실을 다지기 위해 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는 충북도의원에 당선되면 제천시를 위한 예산확보로 도내 11개 시·군의 예산배분을 면밀히 검토해 제천 예산확보에 대해 알뜰히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정책으로 △공단 입주기업의 규제완화와 근로자 복지개선 △생활안전 정책 재점검 및 실현가능 예산 확보 △업종 및 세대, 성별로 구분한 맞춤형 지원 △다단계 불법하도급 근절 및 근로자 임금 보장 △태양광 에너지 사업 선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정책 및 예산지원책 강구 등을 제시했다.

성 예비후보는 재선 시의원으로 제천시의회 제7대 전반기 의장 및 산업건설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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