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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단양민생투어 성료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단양, 선사유적부터 미래 먹거리까지
통일시대 단양, 남북관광교류 핵심지역 되도록 할 것

  • 웹출고시간2018.05.09 16:52:23
  • 최종수정2018.05.09 16:52:23
[충북일보=단양]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가 9일 '우·문·현·답' 시리즈 무박2일 단양 민생투어를 진행하며 단양군청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통일시대에 걸맞은 관광도시 단양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8일 밤 늦게까지 단양 수양개 선사유적박물관과 수양개 빛터널 등 아름다운 절경이 돋보이는 다양한 관광지를 탐방한 신 후보는 상가와 거리인사를 통해 단양의 민심을 청취했으며 9일에도 전통시장 등에서 민생투어를 이어갔다.

이날 신 후보는 △새로운 통일시대에 걸맞은 남북관광교류의 중심지로 육성 △미래지향적 6차 산업 선도지 조성 △광역 규제개혁 추진단(TF) 구성 △IT 서버센터 등 친환경 기업유치 △종합병원 유치기반 조성 등 핵심 단양 발전방향을 약속했다.

또 △단양 지방도 확·포장 및 개설 지원 △단양 중심가 정비 등 농촌중심지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지원 △경로당 시설 확충 △단양 승마체험장 설치 사업 지원 등 각종 현안사업에도 큰 관심을 내비쳤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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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