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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9 11:03:40
  • 최종수정2018.05.09 11:04:06
[충북일보=음성] 이기동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 음성군수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1년 전 오로지 저의 꿈을 위해 안정된 직장을 스스로 사직하고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오로지 한 길 만을 걸었다”며 “그동안 저는 모든 역량을 바쳐 음성발전을 위해 정직하고 청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직 군수로써 부도덕한 부동산 투기의혹과 원남산업단지내 군유지 비공개 매각의혹이 있음에도 이를 공천결정에 반영하지 않는 것은 크나큰 우를 범하는 것”이라면서 “이필용 후보자는 제가 만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 법적대응 해주실것을 정식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예기치 않은 돌발사건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최병윤 전 도의원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애석하게 생각한다”며 “저 또한 도의원 선배로써 무척 힘들고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속내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6.13 지방선거 음성군수 선거에서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분이 선택받아음성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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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