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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제천' 올해의 도서 선정

손원평 '아몬드', 시민과 함께 읽고 느낌 공유

  • 웹출고시간2018.04.10 11:43:00
  • 최종수정2018.04.10 11:43:00

제천시립도서관이 제10회 '함께 읽는 제천' 올해의 도서로 선정한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를 홍보하는 입간판.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립도서관이 제10회 '함께 읽는 제천' 올해의 도서로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은 올 한해 '아몬드'를 시민들과 함께 읽고 느낌을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우선 5월 중 올해의 도서코너를 설치하고 오는 7~10월 독후감 공모, 9월 독서의 달에는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함께 읽는 제천'은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느낌을 공유하고자 펼치는 독서 생활화 운동이다.

올해의 도서는 시민들의 자유 추천 도서와 독서전문단체의 추천 도서 목록을 검토해 후보도서 3책을 선정 후 도서선정위원회에서 토론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특별한 성장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럼에도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청소년 소설이다.

경갑수 관장은 "시민들이 이 책을 통해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우고 청소년의 심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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