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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 1천600여명, 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 웹출고시간2017.04.24 17:33:56
  • 최종수정2017.04.24 17:33:56

24일 충북도청에서 '문재인을 지지하는 충북여성'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문재인을 지지하는 충북여성'이 2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문재인을 지지하는 충북여성'은 1천600여 명의 여성이 참여하고 있으며 19대 대선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국민들의 지지 선언 중 최대 규모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충북여성'은 이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권교체를 통해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후보,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가 남녀 임금 격차 해소와 공정한 채용을 위한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육아정책도 성평등의 관점에서 수립하겠다고 밝혔다"며 "여성혐오, 데이트 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관련법을 만들고 전담기구도 설치할 것도 약속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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