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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김영배·부의장 김해영의원 선출

  • 웹출고시간2016.06.28 13:44:20
  • 최종수정2016.06.28 13:44:20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의회는 28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 의장에는 김영배 의원이, 부의장에는 김해영 의원이 선출됐다28일 밝혔다..

김영배의원은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8명가운데 8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당선됐으며, 의장선거 다음으로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해영의원이 1,2차투표 결과 과반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해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결과 결선투표에서 최다득표를 얻어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새로 선출된 김영배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꿈을 실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의회, 지역발전과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한 바른의회,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모두가 행복한 괴산을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원장 선거는 다음달 후반기 의회 임기시작 후 처음 열리는 7월11일 임시회에서 열리는 첫 상임위원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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