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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01 13:19:12
  • 최종수정2016.03.01 13:19:12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희망택시의 문제점을 보완한 이용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14개 마을에서 25개 마을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음성군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교통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고 희망택시 운행기준을 기존 1㎞ 이상 떨어진 마을에서 700m 떨어진 마을로 선정기준 완화했다.

또한 주 3일, 1일 3회 운영하던 희망택시를 주민의 요청이 있을 경우 매일 3회 운행이 가능하도록 방침을 바꿔 주민들의 이동편의성을 증진시켰다.

아울러 운송사업자의 희망택시 운행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그동안 단수(1인)의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해 운행하던 방침을 복수(2인 이상) 또는 영업소 단위로 사업자 선정단위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희망택시가 3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만큼 그동안 편의를 누리지 못한 주민들도 이제부터 적극적으로 희망택시를 이용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희망택시가 주민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교통수단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한 희망택시는 지난 1월까지 6개월 동안 14개 마을 1천999명의 주민이 1천420회 정도 이용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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