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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16 14:10:37
  • 최종수정2015.08.16 14:10:31

청주대와 일본 돗토리 환경대학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통한 교류를 가졌다.

[충북일보] 청주대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 돗토리환경대학과 함께 뜻깊은 교류행사를 펼쳤다.

지난 2002년 교류를 시작한 양 대학은 매년 해오던 방문 교류행사를 올해는 광복절을 전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는 돗토리환경대학 측 11명이 청주를 방문했고, 18일부터 21일까지는 청주대 측 11명이 일본 돗토리시를 방문키로 했다.

청주 방문 기간 중 청주대를 비롯 수암골, 상당산성, 청주시청 등을 둘러본 돗토리환경대학 학생들은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청주대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한국을 더 가깝게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일본 학생들은 청주대 박물관에서 각종 유물들을 관람하며 한국과 청주 지역의 문화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을 방문하고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양교의 학생들은 교양 1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항공료를 제외한 참가비가 무료이다.

한편 일본 돗토리시는 청주시의 국제자매도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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