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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최신식 비행 시뮬레이터 도입

프라스카 인터내셔널사 제작…레벨16급 최신 기종

  • 웹출고시간2015.03.15 14:29:09
  • 최종수정2015.03.15 14:29:07

극동대 항공운항학과에서 조종사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최신식 비행 시뮬레이터 훈련 모습.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항공운항학과 조종사 양성을 위한 최신식 비행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극동대학교 비행 시뮬레이터 훈련센터는 공산기념관에 2층 규모(211㎡)의 FTD 1실, 비행준비실 등 4개실로 구성됐다. 시뮬레이터 설치비용은 46만 USD(한화 약 5억200만원)로 미국 일리노이 주에 있는 프라스카 인터내셔널(FRASCA International)사에서 제작된 Level6급으로 국내 시뮬레이터 중 최신 기종이다.

이 시뮬레이터의 장점은 레이저를 이용한 고화질 빔 프로젝터 방식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은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비행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운용하기 위해 항공운항학과 김영곤 학과장과 최진국 교수는 작년 여름 미국 FRASCA 본사에서 시뮬레이터 운영 교육을 마쳤다.

김범중 총장은 "비행 시뮬레이터 훈련센터의 개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보다 질 높은 비행훈련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게 됐다"면서 "최신형 시뮬레이터로 충분한 훈련을 통해 기량을 발전시키고 항공운항학과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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