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확대

월 100만원 소득자도 혜택 받을 있어

  • 웹출고시간2015.03.04 09:57:22
  • 최종수정2015.03.04 09:57:21
음성군 보건소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지난달부터 월평균 소득 50%이하에서 65% 이하(3인가족 건강보험료 8만7천713원)로 상향조정 됨에 따라 더 많은 군민이 서비스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월평균 소득이 상향조정되면서 월 100만원 소득(1인 가구 기준)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은 저소득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2주간 찾아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와 신생아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세탁물 관리, 산후체조 등을 맡게된다.

서비스 제공기간을 살펴보면 단태아 2주(12일)·쌍둥이 3주(18일)·세쌍둥이 및 중증장애인 4주(24일) 등이며 1일 8시간이다.

이 서비스를 받고 싶은 가정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보건지소에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871-24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음성군보건소는 "출산 예정 산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증진 및 경제적 부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군내에서는 130명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서비스를 받았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