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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군 최초 전선지중화사업 추진

맹동면 중심도로 구간 4월 중 공사착공 예정

  • 웹출고시간2015.01.05 10:26:48
  • 최종수정2015.01.05 10:26:46
음성군이 전신주를 없애고 어지럽게 얽혀있는 통신선을 땅속에 묻는 전선지중화사업을 올해 군 최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선지중화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추진중인 맹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일환으로 추진된다.

총 20억원의 사업비 중 지역주민들과 음성군, 한국농어촌공사의 노력으로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사업비의 50%를 지원받아 군이 10억원만 부담하게 돼 사업비를 절감하게 됐다.

군은 1월말까지 각 통신사들과 별도의 공사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공사비 산정 및 사업추진 협의를 통해 오는 4월 중 공사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전선지중화공사는 맹동면 쌍정교차로에서 맹동면 중심도로 종점부근까지의 노선과 맹동면사무소까지의 노선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숙원하던 사항이며, 음성군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전선지중화사업인 만큼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맹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위탁·시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생활과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도시계획도로정비,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조성, 생태하천 정비, 중심도로 정비 및 전선지중화사업, 산책로 정비 등이 추진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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