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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6일 쉰다… 설은 황금연휴

공휴일 올해보다 이틀 줄어
3~4월 평일 빨간날 전무

  • 웹출고시간2014.11.17 17:45:05
  • 최종수정2014.11.17 17:44:53
내년도 '빨간날'이 66일로 집계됐다.

17일 발간된 2015년도 달력을 보면, 내년도 일요일과 대체휴일 등 공휴일은 모두 66일로 올해보다 이틀 줄었다. 내년 3·1절이 일요일과 겹치고 올해는 6·4 지방선거일에 하루를 더 쉬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실망하긴 이르다. 당장 눈앞에 다가온 설 연휴가 울적한 마음을 달래고도 남는다.

내년 설 연휴(2월 18∼19일)는 수∼금요일이어서 주말을 합치면 모두 닷새를 쉰다. 설 연휴 전날인 16∼17일에 연차를 낸다면 14일부터 22일 무려 9일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이다음부터가 또 고비다. 3월~4월은 평일에 법정 공휴일이 하루도 없다. 유일한 공휴일인 3·1절은 일요일과 겹친다.

5월은 석가탄신일인 25일이 월요일이어서 주말을 포함해 모두 사흘을 쉴 수 있다. 6월∼8월 중 법정공휴일은 현충일(6월 6일)과 광복절(8월 15일)이 있지만 모두 토요일이다.

내년 추석 당일은 일요일인 9월 27일이지만 대체휴일제에 따라 추석연휴 마지막 날(28일) 다음 날인 29일에도 쉴 수 있어 추석 연휴는 모두 나흘(9월 26∼29일)이 된다.

10월은 한글날(10월 9일), 12월은 성탄절(12월 25일)이 금요일이어서 사흘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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