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수 음성소방서장 근정포장 수상 영예

"새로운 각와 다짐으로 군민 생명과 재산 지킬터"

음성소방서 신상수 서장이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신 서장은 지난 84년 11월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지금까지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확고한 국가관과 남다른 열정을 갖고 충북 소방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정부포상인 근정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신 서장은"이번 포장은 본인 개인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음성소방서 직원의 노고를 정부에서도 인정해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더욱 온 힘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상수 서장은 지난 2014년 7월 1일 제11대 음성소방서장에 취임한 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사에 빈틈없는 성격의 소유자로 대외친화력과 직원 상호간의 신망은 물론 상경하애하는 서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