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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 5기 발대

반크, 직지 우수성 알린다

  • 웹출고시간2014.10.19 14:30:38
  • 최종수정2014.10.19 14:30:31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 5기에 선정된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지난 18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후 홍보대사들이 직지와 문화유산을 알리는데 노력하기로 다짐하면서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청주시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지난 18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 5기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는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인쇄술과 우리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이버외교사절로써 반크 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고등학생·대학생 등 80명이 위촉됐다.

홍보대사들은 직지와 한국문화유산에 대하여 전 세계 웹사이트, 책자, 스마트 폰 앱 등에 있는 오류 정보 등을 반크에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박기태 반크 단장은 '한국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위대한 도전'에 대해 황정하 학예실장은 '금속활자 발명국 코리아' 등 직지와 한국문화유산의 우수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반크 홍보 전문가들이 '한국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홍보', '직지 및 한국의 문화유산 바로 알리기' 등 사이버 외교사절로써의 온라인 미션 및 방법 등을 교육했다.

김종목 고인쇄박물관장은 "앞으로 홍보대사들은 인터넷과 각종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직지가 금속활자인쇄본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지닌 세계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관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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