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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25 23:03: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경찰의 형사계 팀 체제가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충북지방경찰청은 5~6명씩 1개팀을 꾸려 여러 개팀을 운영하는 현행 형사팀제를 여러 개팀을 하나로 묶는 대(大)팀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새 팀제는 충북경찰청 소속 11개 일선 경찰서 가운데 1~2급서인 상당, 흥덕, 충주, 제천서 등 4개 서에 한해 시행되며 3급서의 경우 기존 팀제를 유지하되 한 팀에 일정지역을 배당해 지역 내 사건을 전담처리토록 하는‘ 지역책임제’가 도입된다.

또 별도로 운영되던 마약범죄수사팀도형사팀으로흡수, 통합된다.

경찰은 26일부터 한 달 동안 대팀제를 시범운영한 뒤 문제점을 개선해 오는 7월부터 전면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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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