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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 해외 의류기부 봉사 전개

팥 두알 사회봉사단, NGO단체 '옷캔' 통해 제3국 전달

  • 웹출고시간2014.07.11 16:28:16
  • 최종수정2014.07.11 16:28:08

영동대 '팥 두알 사회봉사단'이 기부받은 의류를 NGO단체 옷캔에 전달하기 위해 정리하고 있다.

영동대학교 사회봉사센터 '팥 두알 사회봉사단'은 해외 의류기부 봉사활동으로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기부받은 의류들을 지난 11일 NGO단체(옷캔)를 통해 전달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해외 의류기부 봉사활동'의 기부된 의류들은 NGO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가나, 라오스 등의 제3세계 나라로 전달되며, 현지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의류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제3세계 난민들의 현지 교육개선에 사용하게 된다.

이번 기부 봉사활동은 영동대 '팥 두알 사회봉사단'의 명칭으로 헌옷 수거함을 제작해 교내 곳곳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오혜정 센터장은 "해외 의류기부 봉사활동은 영동대학교 전 학생 및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하다"며 "일회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팥 두알 사회봉사단'은 '팥 두 되의 보시'에 깃든 영동대 설립자 김맹석(76)씨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대학 교시인 '진리탐구'와 '사회봉사'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지난 2013년 창단된 사회봉사단(봉사단장 채훈관 총장)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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