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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안전·소방 관련 학과 분석…도내 6개 대학

248명 선발

  • 웹출고시간2014.05.13 16:52:22
  • 최종수정2014.05.13 16:46:06
최근 재난 전문가의 양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내 대학중 방재, 안전, 소방 관련 학과를 조사한 결과, 이들 학과를 개설한 충북소재 대학이 6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 대학과정으로는 충북대 안전공학과가 1984년 최초로 설립했다.

이투스청솔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충북도내 대학별로는 세명대가 소방방재학과(입학정원 40명), 보건안전공학과(40명)가 있고, 중원대에 방재안전공학과(30명), 충북대 안전공학과(41명), 한국교통대 안전공학과(59명), 응급구조학과(38명) 등이 있다.

전문대로는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등이 관련학과를 개설해 운영중이다.

안전공학은 각종 재해의 원인 규명, 경과 및 방지 대책에 대하여 연구하는 학문으로 모든 사회적 재난, 자연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방재, 안전, 소방 관련 학과 지원자는 학과, 진로, 연관 직업의 특성상 포괄하는 분야가 전기, 화학, 기계 등 다양하고, 일반인과 접촉 기회가 많으므로 여러 분야의 공학 기술 습득과 대중과 소통 능력이 있으며 책임감이 강한 학생들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공무원 임용령 개정으로 2013년 2월 20일 방재안전직렬이 기술직군에 신설되었고, 2013년 4월 23일부터 공무원임용시험령이 개정돼 방재안전직렬 시험과목 규정돼 시행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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