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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11 16:43:53
  • 최종수정2014.05.11 16:43:51
한국교원대가 일부 학과를 통폐합하는 내용의 정원 조정을 추진하다 학생들의 반발에 밀려 백지화했다.

교원대는 지난 9일 "2015학년도 정원 조정안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이 많이 반대하고 우려해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 대학은 독어교육과와 불어교육과를 신설되는 중국어교육과와 묶어 가칭 '제2외국어학부'로 운영하고, 기술교육과와 가정교육과는 '기술·가정교육학부'로 통합할 예정이었다.

또 환경교육과(정원 19명)는 폐지할 계획이었다.

이 같은 통·폐합 시안이 나오자 학생들은 "학교 측이 교수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았고, 통·폐합되는 학과에 대한 대책과 보상안 등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크게 반발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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