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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06 13:22:57
  • 최종수정2014.05.06 13:22:53
충북대 간호학과(학과장 김은경)가 오는 8일 오후2시 대학본부 대강연실에서 '제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한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이론교육과 기본간호실습을 마친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해주는 촛불처럼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전문직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는 자리다.

이날 선서식에는 한국간호과학회 임숙빈 회장을 비롯해 충북대병원장 등 간호학 관계자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서 예비간호사 48명의 선서식을 축하한다.

행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예비 간호사 48명 전원이 캡을 쓰고 등불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히는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문 낭독 식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선서식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48명은 오는 12일부터 충북대병원과 청주 흥덕 보건소에서에서 임상실습을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

충북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2년 3월 신설된 학과로, 2014년 현재 남학생 25명, 여학생 140명이 재학하는 충북대 대표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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