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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4.06 16:02:50
  • 최종수정2014.04.06 16:02:42
충북도내 대학중에는 충북대 학생 2명이 유일하게 지난해 대통령과학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윤관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별 장학금 지급현황'에 따른 지난해 1학기 기준으로 대통령과학장학급 수혜대학생은 41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별로는 서울대 246명(59.1%), 한국과학기술원(KAIST)82명(12.5%), 포항공대 27명(5.8%), 연세대 8명(2.4%), 고려대 6명(1.9%), 성균관대 5명(1.3%)등의 순이었다.

충북도내에서는 이 기간동안 충북대 학생 2명이 유일하게 7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서울대는 11억6천만원, 한국과학기술원 2억7천만원, 포항공대 1억2천5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국가장학금이 특정대학에 치우쳐 장학금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장학금이 편중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분산될 수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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