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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대생, 동맹휴업 투표중…"시간선택제 교사제 철회 촉구"

청주교대는 동맹휴업에 참여키로 결정

  • 웹출고시간2014.04.02 17:44:48
  • 최종수정2014.04.02 17:44:45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은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도입 철회를 위한 서명운동과 동맹휴업 투표에 돌입했다.

교대련은 지난 1일부터 전국의 교대생을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도입 철회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달 22일부터는 동맹휴업 여부에 대한 투표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교대생들의 동맹휴업은 전국 교대 13개교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9개교 이상이 찬성할 경우 결정되며 학교별 찬성 여부는 학생총회에서 동의를 얻는 총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청주교대는 투표를 실시해 동맹휴업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동맹휴업은 오는 5일 전주교대에서 열리는 교대련 전학대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교대련은 동맹휴업이 결정되면 권역별로 거리 행진을 하고 집회를 할 계획이다

교대련은 "지난달 28일 교육부에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도입 반대의 의견을 전달했고, 4일 이전에 답변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교대련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학부모단체들과 연대하여 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도입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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