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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예술예품박물관 청주 방문, 공예워크숍 진행

공예워크숍서 청주비엔날레와 문화교류 방안 모색

  • 웹출고시간2014.03.31 09:42:13
  • 최종수정2014.03.31 09:42:11
중국 최초의 공예상품 전문 박물관인 상하이예술예품박물관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상하이예술예품박물관은 한·중·일 예술명인전의 한국 주관사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를 선정하고 오는 1일부터 2박 3일간 청주에서 업무협의와 현장 워크숍을 진행한다.

상하이예술예품박물관장 후무칭(胡木淸), 상하이창의상품개발센터 구오샨 이사 등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오는 6월 예정된 한·중·일 예술명인전 참여 작가를 선정하고, 3개국 공예 발전과 문화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 우수 공예의 정수를 직접 확인하고 싶다는 상하이예술예품박물관의 특별 요청에 따라 국내 유일 낙화장인 김영조(충청북도무형문화재 22호) 작가의 작업실 방문과 현장 워크숍도 병행한다.

비엔날레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3회의 한·중·일 예술명인전은 전통 공예의 전승과 보존에 초점을 맞췄으나 올해는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의 역량과 개성을 발휘, 공예의 지평을 확장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하이예술예품박물관은 후진타오 정부 외교 공예상품, 한·중·일 예술 명인 공예품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하이엑스포, 전국인민대회 등 중국의 주요 행사 공식 공예 기념품 제작을 전담해오고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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