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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 - 최고·최저는?

오수희 청주시의원 최고 부자
공직자 1인당 평균 재산 839만원 증가한 '6억9천만원'
수년간 1위 였던 류호담 충주시의원 '마이너스' 기록

  • 웹출고시간2014.03.28 13:58:01
  • 최종수정2014.03.30 23:13:11
도내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가운데 최고 재력가는 누구일까.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충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14년도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관보와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도내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1인당 평균 재산은 지난해보다 839만원(1.2%) 증가한 6억9천595만원이다.

최고 부자는 104억4천53만원을 신고한 오수희 청주시의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7억3천968만원을 신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최상위에 랭크됐다.

송석호 충주시의원(73억6천535만원)과 하재성 청원군의원(71억7천479만원), 최병윤 충북도의원(52억6천636만원), 박상돈 청주시의원(35억1천117만원)이 뒤를 이었다.

임헌경 충북도의원(26억1천364만원)과 박상인 청주시의원(22억7천191만원), 이수완 충북도의원(21억8천932만원), 신동운 괴산군의원(21억7천296만원)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최근 수년간 도내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류호담 충주시의원은 마이너스 재산을 기록했다.

지난해 100억원 이상 급감한 재산을 신고한 류 의원의 이번 신고액은 -32억4천41만원이다. 금융권 채무가 불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밖에 마이너스 공직자 명단에 이종숙 청원군의원(-1억6천31만원), 김순옥 음성군의원(-5천978만원), 김도경 도의원(-5천38만원), 노광기 충북도의원(-2천742만원), 김헌식 충주시의원(-831만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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