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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19 12:04:54
  • 최종수정2014.03.19 12:04:30
충북대는 김승택 총장의 사직원이 수리됐다고 19일 밝혔다.

김 총장은 지난달 17일 총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위해 사직원을 제출했다.

김 총장의 사직원이 수리됨에 따라 자체규정과 교육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김익균(61·물리교육과 교수)교무처장이 직무대행을 맡아 새로운 총장이 선출될 때까지 총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총장은 지난 2010년 5월 제9대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 만료일은 4월30일이다.

충북대는 현재 교수회가 '교무회의 구성원 또는 교수회장이 총장후보로 지원하는 경우 지원서 접수 개시일 전까지 그 직을 사퇴하는 사람'으로 규정한 총장후보자 자격조건을, 교무회의가 '사퇴한 사람'에서 '그 직에 대한 사직원을 제출한 사람'으로 변경하면서 내홍을 겪고 있다.

이날 김 총장의 사직원이 수리됨에 따라 그의 총장 선거 출마 자격을 둘러싼 논란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승택 총장의 사직원이 수리됨에 따라 후임 총장 선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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