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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시 출범전 청원군 마지막 예산 처리

군의회 임시회 17일일까지 개회

  • 웹출고시간2014.03.10 17:45:31
  • 최종수정2014.03.10 17:45:44

청원군의회 211회 임시회가 10일 시작됐다. 통합시 출범전 마지막 예산 등을 다루는 이번 임시회는 17일까지 열린다.

211회 청원군의회 임시회가 10일부터 8일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조례안 등 3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예산 대비 8.9% 증가한(511억) 6천250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됐다.

이중 일반회계가 5천411억원으로 9.9%(486억원), 특별회계는 839억원으로 3.1%(25억원)가 증가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통합청주시 출범 전 마지막 예산으로 민선5기 마무리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분 반영, 통합 후 연차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SOC사업, 군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지원받아야 할 농·축산분야 사업 등을 중심으로 예산안이 편성됐다.

이의영 군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추경 예산안은 청원군의 마지막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통합 청주시 출범 후 군민들이 소외 되지 않도록 청원군의회에서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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