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2℃
  • 구름많음강릉 14.9℃
  • 흐림서울 19.3℃
  • 구름많음충주 24.6℃
  • 흐림서산 16.4℃
  • 구름조금청주 25.9℃
  • 구름많음대전 25.6℃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5.3℃
  • 구름많음울산 23.7℃
  • 구름많음광주 23.6℃
  • 흐림부산 20.1℃
  • 구름많음고창 22.5℃
  • 흐림홍성(예) 20.4℃
  • 구름많음제주 18.9℃
  • 구름많음고산 20.5℃
  • 흐림강화 14.7℃
  • 구름많음제천 22.0℃
  • 구름조금보은 24.5℃
  • 구름많음천안 24.3℃
  • 구름많음보령 19.7℃
  • 구름많음부여 24.4℃
  • 구름많음금산 26.1℃
  • 구름조금강진군 21.6℃
  • 구름많음경주시 26.4℃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I 확산 막아라" …청주시도 방역 비상근무 돌입

청주·청원지역 거점소독소 7곳 24시간 운영

  • 웹출고시간2014.02.06 10:52:31
  • 최종수정2014.02.06 10:52:29
청주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소 1곳을 추가 설치하고 6일부터 24시간 방역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시는 청원군과의 방역분야의 공조를 위해 남일면 고은삼거리 농협 RPC 앞 도로에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설치한 서청주나들목을 포함해 청주시가 운영 중인 거점소독소는 2곳으로 늘었다.

시는 1천20명의 시청 직원을 교대로 투입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가금류 관련 축산차량의 이동 통제, 방역 소독, 기록유지 관리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해 AI 발병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청주·청원에서 운영하는 거점소독소는 모두 7곳으로 늘었다.

청원군은 지난달 27~28일 북이면사무소 앞, 강내면사무소 앞, 오창IC 출구, 오창읍 월리 입구 등 4곳과 청원군으로 유입하는 차량을 소독하기 위해 천안시 병천면 송정 3거리에 1곳 등 5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