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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2.08 19:15:22
  • 최종수정2013.12.08 19:15:21
충북도내 고교에서 올해 서울대 수시합격자는 모두 5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는 지난 6일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 2천532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 152명 등 수시모집 합격자 2천684명을 발표했다.

일반전형에서는 일반고(자율형사립고·자율형공립고 제외) 출신이 518명 합격해 전체 28.3%를 차지했다. 일반고 출신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662명(37.5%)에 비해 9.2%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외국어고 출신은 167명에서 244명, 비율은 9.5%에서 13.3%, 과학고 출신은 233명(12.7%)으로 지난해 210명(11.9%)보다 합격자 수와 비율 모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81명(37%)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에서는 청원고가 6명의 합격자를 내 모두 50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특목고와 자사고의 약진이 두드러진데다 서울수험생들이 강세를 보여 충북수험생들의 서울 유명대학의 합격률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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