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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11 17:17:35
  • 최종수정2013.11.11 17:17:28

싱가폴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 시상식에서 본상을 탄 배빛나 씨가 수상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한남대
한남대 디자인학과 3학년 배빛나(22)씨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에서 본상을 탔다.

11일 한남대에 따르면 배 씨는 조혜인(연세대)·김슬기(한국과학기술대)씨와 함께 최근 싱가폴 레드닷 뮤지움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reddot design award 2013)'시상식에서 컨셉디자인 분야 'Best of the Best(최고 중 최고)'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56개국에서 총 4천394개 작품이 출품돼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 씨가 출품한 'Free Hole Spray(프리 호울 스프레이)'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 기존 스프레이 제품의 누르는 부분을 실리콘 소재로 바꾸고,분사 구멍을 6개 방향으로 늘려 어느 방향에서도 누르면 분사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편의성,안전성,양산 가능성,재질,미적 기능성 등 전반적 관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 씨는 "첫 국제 공모전 도전이어서 걱정이 많았는데,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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