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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한글날 기념 외국인 글쓰기·말하기 대회

  • 웹출고시간2013.10.09 01:44:19
  • 최종수정2013.10.09 01:44:17

충북대 외국인 글쓰기 말하기 대회에서 일본과 중국 유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충북대는 557돌 한글날을 맞아 8일 대강연실에서 한국어연수과정생 250여명과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학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쓰기·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글 창제의 원리 및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나의 꿈', '재미있는 한국 문화', '내가 만난 고마운 한국인'이라는 세 개의 주제가 주어진 글쓰기 대회와 한국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에피소드를 소재로 말하기 실력도 뽐 낼 수 있는 말하기 대회가 진행됐다.

또 한글과 한국어,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퀴즈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결과 일본에서 온 타카하시치에(여, 20)씨가 말하기 부문에서, 중국에서 온 곡빙안(여, 20)씨가 글쓰기 부문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김일수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들이 대한민국과 한글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한국문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이 행사의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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