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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전문대 'WCC'에 총력

오는 25일께 10개 대학 선정발표

  • 웹출고시간2013.10.03 14:04:02
  • 최종수정2013.10.09 19:26:06
충북도내 전문대학들이 정부의 세계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CC)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내 전문대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는 현재 WCC 신규 대학 10곳을 선정하기 위한 마지막 4단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를 신청한 대학은 20개 대학으로 대부분이 지방대고 수도권 대학들이 소수 포함됐다는 것.

ⓒ 충북일보 인터넷뉴스부
WCC 선정 평가의 최후 관문에 올라선 대학 상당수가 지방 소재 대학인만큼, 최종 선정 대학 중에도 지방대가 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부터 시작된 WCC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모두 11개로 이중 10개가 지방대다.

지역별로는 경남과 대구가 각각 2개, 대전 울산 제주 경기 경북 충남 강원이 각 1개씩으로 충북은 아직까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충북도내 한 전문대 관계자는 "충북이 아직까지 이름을 올리지 못해 올해에는 지역안배 차원에서라도 1개 대학 정도는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도내에서 3개 전문대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WCC 선정 대학은 오는 25일께 발표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중순쯤 WCC 신규 대학 선정을 위한 4단계 평가인 산업체 만족도 조사에 들어갔으며 이달 중순이면 이 조사가 마무리된다.

교육부는 1단계 평가에서 60개 대학, 2단계 평가에서 42개 대학을 선정하고 지난달 초 3단계 평가를 통과한 20개 대학을 확정했다.

WCC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대학을 가려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문대학 최고의 영예'로 손꼽힌다.

선정되면 국고지원 사업에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학 홍보, 신입생 유치, 구성원 자긍심 제고 등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전문대학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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